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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더 해커 라이브> 디스패치가 공개한 하정우와 해커의 영화같은 밀고당기기

허깨 2020. 4. 20. 12:22
"2019년 12월 2일 오후 1시 19분"

 

미상의 인물이 다수의 파일을 전송했다. 해당 파일에는 사진첩, 주소록, 문자 등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. 그리고 이어지는 텍스트 문자.

“우선 이런 방식으로 접촉하게 돼서 죄송합니다. 하정우씨 휴대폰, 이메일, 문자 메시지 등 모두 집적 해킹한 겁니다. 제가 금전이 급히 필요한 상황이고 합의보시면 모든 자료는 깨끗이 폐기하겠습니다. 하정우 씨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분으로 알고있습니다. 서로에게 유리한쪽으로 협상합시다.”

 

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내용

 

해커는 이런식으로 연예인 6명에게 총 6억을 갈취했다고 한다.

 

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알 수 있다.

 

https://n.news.naver.com/entertain/article/433/0000068346